가진항은,
오후 16:00 - 23:00까지 영업.
불규칙 휴무 재료소진시 마감이므로 꼭 전화 후 방문.
031-719-0902.
오늘은 친구와 한잔하러 오랜만에 분당으로 나왔다.
오리역도 나름 맛집들이 많은데 그 중 회를 취급하는 곳은 가진항이 가장 맘에 든다.
전날 예약 후 방문했음.

오리역3번출구에서 나오면 5분이내에 가진항에 도착할 수 있다.
요런 건물위에 간판을 보고 건물 내부로 향하다 보면,,


양꼬치집 옆에 가진항이 위치해 있다.
여담으로 가진항이 어디있나 궁금해서 찾아보니 강원도 고성에 위치해 있더라.

메뉴는 이런식이다.
1인 3.5 , 5 , 7 중 선택하면 됨.
일행이 미리 3.5로 주문해놨음.
이날은 3.5랑 5의 차이는 갈치구이가 나오고 안나오고 차이였음.


간장새우는 인당 갯수가 맞춰져서 나오는데 일행이 먼저 한잔 하면서 한마리 먹었었음ㅋㅋ.
달큰하니 짠득짠득 간장새우가 입맛을 돋구는데는 일등이다.

다음 안주로 문어숙회와 오징어 통찜이 나왔다.
가진항은 손이 가는 정예맴버 안주들로만 구성되어 있다.


오징어 통찜은 말해 뭐하랴.
최고의 술안주다.
녹진하니 내장의 맛이 일품이다.


이날의 회 구성은 감성돔, 국산방어, 농어였다.
농어는 껍질을 따로 먹으면 따로먹었지 저렇게 껍질 붙여서 마쓰카와 하는건 처음 봤는데,
상당히 맛있어서 글을 쓰는 지금도 여운이 남는다.

농어가 정말 맛있었다.
살과 껍질 사이의 기름층도 맛있고 껍질 식감도 오독오독 최고였음.

가을은 감성돔도 기름기가 꽉차서 맛있는데 생각보다 감성돔에서 기름기가 좔좔 느껴지진 않았다.
무난하니 맛있었음.
+ 방어는 역시 아직 기름기가 많이 차진 않았음. 몇키로 방언진 모르겠으나,,

이런저런 생선의 뼈를 넣고 푹 끓인 지리탕.
감칠맛이 상당했다.


살도 맛있고 무도 맛있고.
국물은 술을 더 부르는 맛이다.

마지막 안주로 나온 민어전.
방금 굽혀져 나와서 온도감이 너무 좋았고 살도 포실포실 맛있었다.

올때마다 만족감을 주는 가진항 잘 먹었습니다~


날이 좋아 2차는 오리역 앞에 공터에 앉아서 붕어빵과 맥주 한잔 했다.
자연산 회를 즐길 수 있는 가진항.
분당에서 한번쯤 꼭 방문해보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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