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식당이야기/바다넘어

[일본 나고야, 마루하치 스시(丸八寿司 駅前店)] - 나고야의 로컬들이 가득한 현지 노포 스시맛집

by 마시따아 2025. 10. 1.
반응형

Maruhachi Sushi Ekimae - Google 지도

 

Maruhachi Sushi Ekimae · 4 Chome-21-5 Meieki, Nakamura Ward, Nagoya, Aichi 450-0002 일본

★★★★☆ · 스시/초밥집

www.google.com

 

 

나고야 마루하치 스시는,

월~일 오전10:00 ~ 다음날 오전05:00

나고야 역 주변.

 

금요일 일찍 퇴근을 한 후 나고야를 왔다.

도착하니 시간이 늦어서 뭘 먹을까 하다 찾은 나고야역 주변 노포 스시집.

연세가 지긋하신 분들이 잡아주는 스시기도 하고 분위기도 궁금해서 첫끼는 여기를 선택했다.

 

아 무엇보다 영업시간이 대박..

오전 10:00 부터 다음날 오전 05:00까지임.

한명이 스시를 잡는 시스템이 아니고 파트타임으로 돌아가면서 스시를 잡기 때문에 가능한 시간인듯.

 

나고야 역 에서 걸어서 10분도 채 안걸린듯.

마루하치 스시는 2층에 위치하고 있다.

 

입구에 위치한 계단이니 이 계단을 찾아 올라 가시면 된다.

 

 

카운터석이 쭉 있고 이곳들을  여러 분들이 맡은 자리쪽에 스시를 쥐어주신다.

식당 안쪽에는 대형 회식자리도 있다.

 

 

 

올라 가자마자 우선 기린 병맥 하나 오네가이시마스 했다.

비행기 타고 열차 타고 오느라 너무 목이 탔는데 시원하니 살 것 같았다.

 

 

 

이렇게 단품으로도 시킬 수 있고,

단품은 2개씩 나옴.

 

세트로도 판매한다.

중간스시 상스시 특상스시 특특스시 네종류로 나뉜다.

난 특특스시로 주문.

그 밖의 메뉴들.

까막눈이라,, 읽을 수 있는게 한정적이다.

 

한국인 분들은 한분도 안보이고,

여러 일본 현지인 직장인분들이 직장동료들끼리 한잔하고 계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았다.

 

귀여운 복어 간장종지.

 

 

스시 나오기까지 시간이 좀 걸릴 것 같아 우선 굴 하나 주문했다.

주문을 하면 커다란 굴 하나를 바로 쪼개서 간무와 파 청귤 슬라이스를 올려서 내어주신다.

 

 

으아~

굴이야 무슨 굴이던 맛있는데 기분탓인지 굴이 유명한 히로시마에 가서 먹었던 굴보다 더 맛있었다.

정말 신선하고 바다내음 가득한 굴.

한국에선 굴을 막 퍼먹을 수 있는 사실이 축복임..

 

 

 

 

특특스시.

 

성게 연어알 새우 참치 청어알 한치 등 여러가지 재료를 쓴 특특스시.

이렇게 보면 큰 특징이 없어보이지만 먹어보면 네타의 두감이 상당해서 입안의 만족감이 상당했다..

 

가마살로 추정되는 마구로초밥,,

으아 맛이 상당히 상당하고 두께감도 정말 상당했다,,

 

갑자기 전어도 땡겨서 먹는 중에 추가 주문했음.

전어는 솔직히 좀 아쉽~~

쥬씨함이 거의없고 히카리모노의 특유의 향이 많이났음.

난 불호는 아닌데 보통 사람들이 먹으면 좀 비리다고 하실듯.

 

맥주가 부족해서 아사이로 추가주문~

 

가리비도 추가로 주문.

요건 무난무난했다.

아니 기대를 안했던 마끼가 맛있었다.

간 하며 안에 있는 참치의 기름짐 하며 피스 채우기 위한 마끼가 아니였음.

 

뒤에 맥주가 가지런히 꽉 차있는걸 보니 괜히 맘이 넉넉해짐.

 

참치 오징어 다음으로 가장 맛있었던 새우.

이렇게 봐선 보리새운지 그냥 새운지 알 수있는 안목은 없다만,,

새우 진짜 대박 크고 입안에 들어오면 입안을 꽉채우는 녹진한 새우향과 풍성함이 장난아니였음.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운 식사였고 이렇게 먹으니 6000엔? 정도 나왔던 것 같다.

맛도 맛인데 분위기가 재밌어서 재방문 의사가 있음.

연세가 있으신 분들은 불친절까진 아니고 무뚝뚝함이 살짝 있는데 그것만 감안하고 가시면 좋을듯.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