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 진관 삼거리 식당] 당진 / 고대면 - 계절 따라 콩국수와 칼국수를 즐길 수 있는 고대면 칼국수 맛집
진관삼거리식당은,
화~목 11:00-19:00 (월 휴무)
가을과 겨울 사이 어디쯤 올라가는길에 당진에 들려서 아빠랑 칼국수를 먹으러 갔다.
여름에 콩국수를 먹으러 방문했던 진관 삼거리 식당.
그때도 사실 칼국수를 먹고싶었는데 9~4월만 칼국수를 하셔서 어쩔 수 없이 콩국수를 먹었는데 나쁘지 않았음.
오늘은 드디어 칼국수를 먹으러 방문.

토요일 점심에 방문해서 웨이팅이 조금 있었다.
그래도 엄청 긴편은 아니였고 10~20분정도 기다리니 입장 가능했음.
주차는 맞은편 공터에 크게 있다.
좌석은 이렇게 좌식도 있고 의자가 있는 테이블석도 구비되어 있음.
계절메뉴인 서리태 콩 수제비도 궁금했는데 다음을 기약하고,,
아빠랑 나는 바지락 칼국수를 주문했다.
내껀 곱빼기로 주문했는데 2000원 추가임.

배추김치와 알타리무 김치가 나왔다.
고춧가루가 아주 먹음직스러운 김치였다.
한창 김장철인데 담군지 얼마 안되어보였음.
부족한 김치는 셀프바에서 더 갖고 올 수 있다.
김치맛이 아주 일품이다.
칼국수와 궁합이 정말 좋을 것 같은 김치 맛.
바지락과 감자 호박 파 당근 등 푸짐한 칼국수가 나왔다.
면은 일반 칼국수 집 보다 넓찍해서 개인적으로 극호 스타일.
면발은 쫄깃쫄깃보단 좀 더 삶아져서 보들보들 스타일이다.
이 집 칼국수 정말 맛있었다.
면만 조금 덜 익히면 좋았겠지만 충분히 훌륭했음.
육수도 개운한 바지락 육수와 채수가 섞인맛이다.
먹다보니 건새우도 들어있었음.
엄청난 감칠맛에 이 새우녀석도 일조했나보다.
맛스럽게 담겨져있는 고추다데기도 먹다가 풀어먹어보니 또 다른 변주였음.
충청도 출신인 태진아님도 방문했다 가셨나보다.
칼국수를 너무 맛있게 먹어서 다음엔 들깨 칼국수도 꼭 먹으러 와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