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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향남, 뼉따구 아지매 육칼] 경기 화성시 / 향남읍 - 매콤하고 찐득한 국물이 일품인 향남 육개장 칼국수 맛집

마시따아 2025. 9. 24. 09:33

뼉따구 아지매 육칼은,

매일 10:00 ~ 21:00 브레이크 타임 없이 운영

주차는 바로 앞에 가능.

 

이날은 대부도 방아머리에서 해루질을 한 후 돌아오는길에 무엇을 먹을까~ 하다가 들린 뼉따구 아지매 육칼.

예전에 한번 와봐야지 하다가 저장만 해두고 이번에 처음 방문했다.

칼칼하고 진한 국물이 엄청 맛있다던데 소문대로 웨이팅이 있었음ㅠ

일요일 점심시간이라 한시간정도 넘게 기다린것 같다.

 

주차는 바로앞이나 주변에 찾아보면 구석구석 댈만한 곳이 있다.

웨이팅이 있었음 ㅠ

 

우리는 101번을 받았고, 80번대쯤이 입장하고 있었음.

총 웨이팅 시간은 한시간 쯤 넘게 기다린것 같다.

다행히 날씨가 좀 선선해서 기다릴만했음.

 

번호 호명할때 꼭 주변에 있어야함.

크게 크게 두세번씩 불러주신다.

2인 테이블이 먼저 나면 2인먼저 호명하심.

우리도 3명이라 우리 뒤에 2인 손님 2팀정도가 먼저 들어가셨다.

 

소고기 사골로 해서 진득한 국물이 일품이라는 뼉다구 아지매 육칼.

직접 만든 만두도 그렇게 맛있다던데 기대가 됐다.

 

입장후 배가 고파 바로 주문했다.

육칼 2단계로 3개와 1개는 숙주추가를 하고 수제 손만두도 주문했음.

1단계 2단계 중 무엇을 시킬까 고민했었는데,,

음 결과론적으론 매운걸 잘 드시면 2단계도 괜찮을듯 하고 나한텐 좀 매웠음~~

못먹을 정돈 아니였지만 좀 더 맛있게 먹으려면 다음엔 1단계를 먹어도 딱 좋을 것 같다.

 

많은 손님이 밀물처럼 들어오셨다가 썰물처럼 빠져나가신다.

 

모공이 열리는 듯한 매운맛 ㅋㅋㅋ

먹어보니 공감이 되었다.

온몸의 땀구멍에서 땀이..

 

밑반찬이라고 할만한건 요정도.

부추를 이따가 칼국수에 넣어먹으니 좋았다.

 

공기밥 1,000원.

 

국물에 밥을 말아 먹어보고 싶기도 해서 공기밥도 하나 미리 주문했음.

 

육칼 매운맛2단계 11,000원.

 

위엔 고기가 결대로 찢겨져있고 숙주가 아주 듬뿍 들어가있는 육칼이 나왔다.

국물부터 한번 떠 먹으니 정말 진하고 맛있었음.

감칠맛도 대단하고 직관적인 매운맛이 인상적이였다.

숙주는 어떻게 했는지 아삭아삭 식감이 다 살아있어서 먹는 내내 즐거움을 줬음.

 

수제 손만두 4개 9,500원.

 

사진엔 다 담기진 않지만 만두가 정말 크다ㅋㅋㅋ.

속이 아주 빵빵하고 채수가 가득해서 조금만 건드려도 터질듯한 비주얼.

 

국물이 정말 진하고 매콤하니 맛있다.

 

 

면과 숙주도 식감이 정말 잘 어울어짐.

고기는 약간 뻣뻣한감이 있다.

 

터질듯한 비쥬얼인 만두.

4개만 나와서 적은거 아닌가 했는데 크기를 보면 그런말이 쏙들어감.

 

채수가 줄줄흐른다.

만두가 정말 맛있다 여기.

생강맛도 많이나고 부추맛 호박맛 다양한 채소맛들이 어우러진다.

 

향남 뼉따구 아지매 육칼은,

한번쯤은 반드시 방문해봄직 한 향남 맛집이다.

육칼의 면이나 채소익힘이나 만두까지 정말 다 맛있음.

불닭볶음면까지는 맵다 하시는분은 1단계로 주문하시길....